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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민간 중심의 스마트워크 수요 창출에 주력

日 총무성은 ‘정보 통신 기술에 기반을 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유연한 근무 형태’를 스마트워크로 정의하고 있으며, 그 명칭을 ‘텔레워크(Telework)’로 지칭하고 있다.

총무성은 민간 부문에서 스마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요창출 정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총무성, 경제 산업성, 후생 노동성, 국토 교통성의 지원으로 ’91년 ‘텔레워크 협회’를 개설하고, 협회에서는 스마트워크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제도 관련 자문을 실시함은 물론 매년 ‘텔레워크 추진상’을 수여하고 관련 경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파나소닉, 유나시스, 엑센츄어 등 민간기업에서도 스마트워크 도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5년까지 재택형 스마트워커를 700만 명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7,500만 엔의 예산을 투입하고, 현재까지 진행된 스마트워크 성과를 근거로 향후 과제를 수립하고 재택형 중심의 스마트워크 보급 전략 플랜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선도적인 기업의 노력과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으로 스마트워크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 민간기업의 스마트워크 활용 현황

일본 민간기업의 스마트워크 활용 현황
기업명 스마트워크
프로그램
제도내용 대상 성과
파나소닉 e-Work,
e-Work @ Home
모바일 워크
재택근무
Web 회의
스마트워크 센터 활용
비정규 업무
종사자
70%이상의 생산성 향상
유니시스
(인사과)
재택근무제도
(制度の-容)
씬 클라이언트 활용
USB 인증키를 이용한 스마트 워크(SASTIK)
스마트워커의 통신비 지원
전직원 여성 직원의
육아·가사
만족도 향상
엑센츄어 간이텔레워크
(簡易テレワ-ク)
주 16 시간을 한도로 재택근무 허용
장애인은 주 5 일 재택 근무가능
본부 정규직 및
장애인 직원
연간 1,500만 엔의
사무실 비용 절감

※ 자료 : 日 텔레워크 협회
[참고]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 발간 [인터넷 & 시큐리티 이슈]